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닝썬 게이트 (문단 편집) === [[유흥가]]와 [[공무원]]의 유착 의혹 === [[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169|'클럽 아레나' 실소유주 A회장 실체 추적]] [[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004|'아레나 유흥대부와 공무원들 '검은 커넥션' 의혹]] [[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369|'클럽 아레나' 유흥대부 돕는 전관들 막전막후]] 일요시사의 취재에 의하면 [[아레나클럽]]을 비롯하여 강남에 수십 개가 넘는 클럽과 노래방 등을 차명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른 바 '''밤의 황제''' 강모 회장(46)이 차명으로 소유하고 있는 유흥업소의 납품업체에 비리 공무원들이 취직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취재에 의하면 강 회장의 2인자로 알려진 이모 고문이 비리 혐의로 파면된 공무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한다. 이 고문의 아내는 [[이명박]] 전 [[대한민국 대통령]]의 [[영부인]]인 [[김윤옥]] 여사의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했었으며 이후에는 강남 권역에서 유명 메이크업 샵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https://mnews.joins.com/article/23393785|탈세·마약 물의 아레나, 웨이터 출신 실소유자 미스터리]] [[https://mnews.joins.com/article/23412484?cloc=bulk#home|'강남 클럽 게이트’ 뒤엔 로비·상납 해결사 있었다]] 중앙선데이의 취재에 의하면 국세청이 클럽 아레나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하게 된 건 내부 고발이 있었기 때문이라 한다. 내부 고발은 강 회장을 겨냥한 것이었다고 하며 강 회장은 2000년대 중반 웨이터 일을 하다 독립해 자신과 친한 주변 인사들과 함께 노래방을 운영하며 자산을 불리기 시작하다가 스포츠 도박에 손을 대면서부터 본격적으로 큰 돈을 벌기 시작했다고 한다. 강 회장이 조세포탈 혐의로 인해 선임한 [[유상범]] [[변호사]]는 [[배우]] [[유오성]]의 형이며 [[우병우 사단]]으로 알려져 있다. 유상범 변호사는 2014년 서울중앙지검 3차장으로 [[박근혜 정부]]의 [[정윤회 문건]] 수사 지휘를 맡았으나 비선실세들의 국정 개입 의혹은 수사하지 않고 청와대의 수사 가이드에 따라 문건 유출 건만 조사하여 집권 정부를 비호하였다는 비판을 불러일으켰던 바가 있다. 김수현 변호사의 '이슈 속 법과 생활'에 의하면 당시 [[황교안]] 법무부 장관-[[김진태(1952)|김진태]] 검찰총장-[[조영곤]], [[김수남]]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박정식]], [[유상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3차장검사로 이어지던 수사 담당 라인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별장 성접대 사건에 외압을 넣었다는 의혹이 있다. [[http://www.ltn.kr/news/articleView.html?idxno=9309|#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3204865&viewType=pc|#2]] [[http://www.sisa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313|'화류계의 신화' 아레나 '강회장'의 몰락...'수백억 탈세' 혐의 구속]] [[그것이 알고싶다]]의 내부고발자 증언에 따르면, '해결사'라고 불리던 전직 경찰 강 씨 덕분에 영업정지당할 뻔한 클럽들이 여러 번 위기를 회피해왔다는 사실도 증언해주었다. 관악경찰서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다는 점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449377|#]] 특히, 신림동에서 이뤄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449407|#]] 또, 서울 강남경찰서 경찰들이 사건 피의자인 유흥업소 업주로부터 접대를 받은 혐의가 새로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216946|#]] 버닝썬과 경찰 간 '유착 고리'로 지목된 전직 경찰관으로부터 중고차를 시세보다 300만 원 이상 싸게 산 현직 경찰 간부가 입건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340428|#]] 2017년에 강남경찰서 경제팀 소속 경찰관 5~6명이 사기혐의를 받은 중년 여성 사업가에게 골프 접대를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3216946|#]] 2017년 12월에 있었던 클럽 [[아레나]]의 미성년자 출입 사건을 무마한 경찰 2명이 입건되었다. 해당 경찰관들은 강남경찰서 경제팀 경사와 서울청 광역수사대 2계 소속 경위[* 이 경위는 대기발령 직전까지 해당 사건를 맡았던 2계에서 계속 일하고 있었다.]라고 한다. 사건이 끝난 후 클럽측으로부터 경제범죄특별수사대(경수대) 경위는 500만원, 강남경찰서 경사는 300만원의 금품을 전달받았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900585|#]] 한편 이 사건에서 클럽과 경찰을 연결해준 브로커도 체포되었다. 아레나의 실소유주 강모씨가 경찰의 단속 소식을 알자 측근인 바지사장 임모씨에게 사건 무마를 부탁했고, 임모씨는 브로커에게 뇌물을 주었고, 브로커는 경수대 경위와 강남서 경사에게 청탁했던 것. 한편 임모씨는 브로커에게 3500만원, 브로커는 임모씨에게 3300만원을 받았다고 해 진술은 서로 갈리고 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207914|#]] 한편 아레나의 경호업체 대표 김모씨가 논현1파출소에 수천만원을 건넸다는 의혹이 있다. 또한 강 씨는 M가라오케[* 2009년에 강남구 신사동에서 연 가라오케. 3층짜리로 구성되어 있다.] 등에 매년 부과되는 이행강제금을 피하기 위해 2014년 아레나를 개업하며 영입한 이른바 ‘관작업’(공무원에게 현금 등 뇌물을 주는 작업) 전문가 이모 씨를 통해 해결했다. 이 씨는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전 강남구 공무원 A 씨를 통해 현직 공무원에게 로비를 했다. 강남구는 2015년 7월 위반건축물로 지정된 M가라오케 2개층 중 1개층에 대해 위반건축물 지정을 해제했다. ‘2014년 7월 행정처분으로 폐업 후 영업 중단이 돼 단란·유흥주점이 완전 퇴거를 했다’는 사유였다. 강남구는 또 2016년 9월 나머지 1개층에 대해서도 ‘내부에 있던 반주, 음향, 노래방 기기 등이 철거됐고 DJ 등 접대부를 고용하지 않았다’며 위반건축물 지정을 해제했다. 눈속임으로 가라오케 운영을 지속했지만 강남구가 이를 적발하지 않았다고 한다. 구청 공무원이 단속 나오는 날짜를 미리 전달받아 그날에 맞춰 해당 층을 비웠다는 것.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210652|#]] 8명의 경찰이 수사선상에 오른 데 이어 경찰은 미성년자 출입무마 의혹과 관련해 3건을 내사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37167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